잠은 인간의 의지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생태적인 것이기 때문에 몸이 피곤할 때에는 상대적으로 더 많이, 그렇지 않을 때에는 더 적게 잠으로써 우리의 몸이 항상 최적의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현재 과학적으로 가장 효과적인 수면 시간은 6~8시간인데, 이 시간은 노인학자들이 주장하는 오래 살기 위한 수면 시간과도 일치하고 있다. 잠을 잘 자고 잠으로 인해 고통받지 않는 것은 인생을 활력 있게 하고 잠이라는 인생의 또 다른 부분을 즐겁게 하는 것이다. -송영목 백낙천이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놓아 버려 눈을 감고, 자연이 되어 가는 대로 맡김이 상책이다.'라 하였고, 조보지는 이르기를 '몸과 마음을 거두어 움직이지 않고 고요히 선정(禪定)으로 들어감이 상책이다'라고 하였으니, 놓아 버리면 마구 흘러 미치광이가 되고, 거두면 메마른 적막에 들어가 생기가 없어지느니라. 그러므로 오직 몸과 마음을 다루는 데도 그 자루(柄)를 손에 잡아 거두고 놓음을 자유자재로 해야 하느니라. -채근담 오늘의 영단어 - recipe : 처방, 조리법, 비결, 묘안, 비책오늘의 영단어 - daunt : 으르다, 주춤하게 하다, 움찔하게 하다옛날 진인(眞人)이 있어 말하되 언제나 침을 땅에 뱉지 않는 습성을 지녀야 하며 무릇 입 속의 침은 금장옥례(金漿玉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것이며 하루 종일 밖으로 뱉지 않고 계속 삼키면 사람의 정기가 몸 속에 보존되어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동의보감 Extremes meet. (극단과 극단은 일치한다.)신주치레하다가 제(祭) 못 지낸다 , 겉치레만 하다가 정작 해야 할 일을 못 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검다 희다 말이 없다 , 반응이나 의사 표시가 전혀 없음을 이르는 말. 쓰다 달다 말이 없다. 과오는 인간에게만 있다. 인간에게 있어서 과오는 자기 자신이나 타인, 사물에의 올바른 관계를 찾아내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 과오나 허물은 일식이나 월식과 같아서 평소에도 그 모습을 나타내고 있으나 보이지 않다가, 비로소 그것을 고치면 모두가 우러러보는 하나의 신비한 현상이 된다. -괴테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의 일하지 않음을 책하지 말라. 자신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스스로 물어볼 일이다. -법구경